<한국차인연합회-하동군 차산업·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차인연합회는 하동군청과 차산업 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 4월 16일 한국차인연합회 강당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박권흠 회장과 윤상기 하동군수는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산업 발전과 차문화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한 하동의 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 이를 통한 두 기관의 위상 제고는 물론 더 나아가 한국 차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연합회와 하동군은 차산업과 차문화 발전을 위한 각 단체의 다양한 활동과 두 단체가 각각 주관하는 차 관련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홍보·마케팅과 문화행사에 서로 적극 참여하고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하동군에서는 군수 부인 하수자 여사와 문화관광실 전정남 실장, 이정걸 계장, 이종국 하동녹차 연구소장, 강동오 매암차박물관장이 참석했고, 연합회에서는 허재남 부회장과 연합회 부회장단, 제 15기 정사과정생들이 자리했다.

-차인 15년 5.6월호-